국민일보
www. kmib.co.kr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
[국민 미션 어워드상]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심리치유상담 등 가족 회복 프로그램 운영
인천 남동구 행복으로가는교회 최귀석 목사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1995년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을 설립했다.‘카운슬링 코칭’을 바탕으로 한 부부행복학교, 결혼예비학교 등 다양한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운슬링 코칭은 임상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 분석과 진단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아픔, 문제를 회복시켜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 ‘내면심리치유법’은 우울증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가정의 행복을 가로막는
세부적 상담에 접목된다. 최 목사는 치유 상담으로 성도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치밀한
심리전도법인 ‘프로 전도법’을 목회 사역에도 활용했다.
최 목사는 지금까지 7만 시간 이상 상담을 했고 580여 교회에서 심리치유 전도 부흥회를 인도했다. 8000명이 넘는 심리치유 상담전문가도 배출했다. 그가 진행하는 부부행복학교에 2000여명, 인간관계 회복훈련에는 9000여명이 참여했다.
최 목사는 “자신도 모르게 표출되는 분노와 미움, 시기 등 역기능적 성향은 심리 치유상담을 통해 건강한 자존감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032-441-0176·kfhcc.on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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