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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기념 행복한 가정 만들기
관리자 2014-02-14 추천 0 댓글 0 조회 613
부부의날 기념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인천가족축제 개최

이혼증가율 세계 최고, 출산률 세계최하, 결혼기피현상과 가정폭력의 급증으로 위기의 가정이 늘고 있는 이때에 매년 5월21일을 부부의날로 정하고 19년째 가정회복운동에 앞장서온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최귀석 목사)은 올해에도 5월19일 오후2시부터 구월동에 소재한 신세계백화점(관교동) 야외특설무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날 기념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깨어진 가정,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또한 이에 대한 엄청난 사회비용은 결국 국가에서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서 이번 축제는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최귀석 원장은 '건강가정선언문 낭독' 및 '가정폭력제로운동'을 선포했다.
전국에서 이혼율1,2위를 다투는 인천의 건강가정증진을 위해서 장미꽃 2,000송이를 나누어 주었으며 성경적 건강한 부부를 만드는 부부십계명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동참으로 이어진 행사를 통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섰다.
본연구원에서는 19년부터 시작한 부부행복학교 24기를 거치며 2,320명의 갈등하는 부부를 치유해 왔다.
또한 국내외 820여 교회에 가족갈등치유 세미나를 통해 많은 가정을 회복시켰다. 부부학회 대표로 있는 최귀석목사는 '2007년에 부부의 날 국회입법화를 기념하는 첫해에 국회에서 거행된 부부의날 기념식에서 "2007올해의 부부상"을 받은바 있다.
또한 내면심리치유법을 개발하여 기관과 교회에 보급하며 한사람, 한가족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왔다. 건강가정과 사회 구현.헌신에 이바지 한 공노 또한 인정되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시대에 언론사 연합으로 선정된 "201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귀석 원장은 건강가족회복을 위하여 19년간 부부행복학교와 심리치유상담가과정과 결혼예비학교를 진행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을 한국교회에 보급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최원장을 비롯한 50명의 스탭은 치유사역과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며 늘 기도하고 있다.


-인천기독교신문-  201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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