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문서선교협의회 제5대 대표회장 최귀석 목사 취임감사예배 광경.

국민문서선교협의회(이하 문선협) 제5대 대표회장에 최귀석 목사(행복으로가는교회)가 취임했다.

최귀석 목사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행복으로가는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진 취임감사예배에서 “귀한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문선협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실 줄 믿는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치유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목사는 또 “올해 사업계획으로 2회에 걸친 헌신예배, 회원수련회, 성장세미나, 한국교회 및 세계교회 부흥을 위한 성회, 오산리기도원 성회, 국민일보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 등을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해피니스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됐으며, 박창운 목사의 인도, 박상철 목사(에벤에셀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경기만 목사(문선협 실무회장) 성경봉독, 해피니스찬양대 찬양, 고충진 목사(문선협 총재) 설교, 김인권 목사(문선협 회개) 헌금기도, 강창훈 목사(문선협 운영회장), 이웅배 목사(문선협 운영회장), 최선옥 목사(문선협 운영회장), 이석연 목사(문선협 운영회장) 특별기도로 드렸다.

이어 최귀석 대표회장과 고충진 목사의 취임패증정 및 취임인사 후, 손학풍 목사(국민비젼부흥사협의회 총재), 김홍원 목사(국민일보 사목)의 격려사, 장사무엘 목사(세계복음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인순 목사(국민문서선교협의회 지도위원), 조나단 목사(국민문서선교협의회상임회장)의 축사, 소프라노 한선미 자매의 축가, 장대수 목사(문선협 사무총장) 광고, 황해기 목사(문선협 서기) 구호제창, 고충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최귀석 목사

문선협 총재 고충진 목사는 ‘예수님의 멍에’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소나 말, 나귀에 멍에를 매게 되면 본래의 힘보다 3배, 5배, 10배의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의 멍에, 사명의 멍에를 메자”고 당부했다.

문선협 지도위원 김인순 목사도 “최귀석 목사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최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행복으로가는교회의 이름처럼 문선협을 비롯한 국부협도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귀석 목사는 행복으로가는교회 담임목사로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 원장, 한국교회성장연구원장, 한국가정포럼 총재, 세계부부학회 학회장,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