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에 대한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사랑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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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에 대한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돌아보게 되었다.
귀찮아서 들여다 보지 않았고 몰라서 안했고 힘들어질까봐 묻어 묻어 둔 것들이 삐죽
삐죽 보인다.
포장되어 상처 이지 결국 불순종이고 죄의 시작이 되는 기점들이었다.
다시 바울의 기도에 매진해보면서 새롭게 해본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 점검에서 부터 ~ 잘 알지 못함에서 오는 불순종의 죄들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해 망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정곡을 찔렀다.
내가 하나님에 대해 알고나 있었는지 ...
그만큼의 어리광과 투정이면 족하지 싶다.
인정받으려고만 했던 모습과 지적당하면 야단맞으면 죽음의 자리까지 가야했던 모습
결국 그 자리에서 도망가려 했던 모습 불순종의 모습 내 편리함대로 해석해버린 모습
이제는 다시 들여다보고 나를 알아내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며 힘을 내야겠다.
이번 학기에도 사랑으로 기다려주시는 목사님과 부원장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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