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회복훈련을마치고(참지혜)
운영자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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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2차 인간관계훈련을 간다고 하여 참 기뻤습니다.
아직도 마음안에 답답함과 슬픔 때문에 늘 힘들어서 왜 이토록이나 내 인생이 무너져 있는지 현실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내안에 분명히 성령하나님 계시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수도없이 울고 토설하였지만 마음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울어야 하는지를 정말 많이 하나님앞에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마음을 열고 성령님을 의지했더니 이린시절에 아픔이 보였습니다.
정말 너무도 외롭고 슬픈 시절이였고 집안에서 아버지와 엄마의 싸우는 광경을 보며 슬퍼만 했던 그 모습이 떠오르며 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때 등뒤에는 두 번이나 뜨거운 성령의 불의 체험을 하였고 정말 마음이 기뻤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치유하고 만지시는 감동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부모의 잦은 싸움으로 나의 자아가 그렇게 우울하고 우울한 엄마를 보며 내가 우울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내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게 기도하며 더 많고 깊은 치유를 주님께 맡겨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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