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훈련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미술(그림)을 그려보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보면서 많은 다양함의 상처를 보게 되었다.

힘들고 지쳐서 괴로웠던 나의 문제는 작은 아픔으로 여겨졌다. 어떻게 저런 문제속에서 살았을까? 그들이 대단해 보이면서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나의 자아와 하나님의 말씀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말씀대로 살면 쉽고 행복할 수 있는데 나의 생각으로 살려고 했던 것이 오늘의 문제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고통의 삶을 사는 것이다. 목사님 사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두분의 사랑이 뜨거움을 느낍니다.

요한복음4:14절 말씀을 붙들고 살겠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