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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회복훈련을마치고(절제)
운영자 2017-02-09 추천 0 댓글 0 조회 357

저는 왜 사랑표현을 못하고 왜 그렇게 사랑받기를 원하고 왜 한사람의 사랑에 만족을 못하며 세상 모든 여자가 다와도 좋다고 할 정도로 사랑을 원하였습니다. 그냥 저를 좋아해주는 것을요... 하지만 상처가 있기에 이런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못받은 사랑 때문에 저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힘들게 하는 것만 느꼈지만 어제 저녁에는 아니였습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저입니다.

제가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랑을 그 상대편의 마음에 간구하는 사랑을 채워주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사랑을 받아주며 진실한 사랑을 주고 그냥 좋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하셨던 것처럼요.

저의 치유는 받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이며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다른 성도들의 1/10정도되는 상처로 제가 이렇게 괴로워 한것에 하나님께 죄송하며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십자가의 삶, 순교자의 삶.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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